공기질 관리

친환경 에너지 기업 센도리와 함께 하는 맑은 숨.

자동차 실내공기 정화 및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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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2차, 3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우리 일상과

같이 한 지 1년이 넘었네요. 사람이 밀접한 장소가

위험하다고 하지만 없는 자동차 실내는 어떨까요?

세균및 바이러스가 옷이나

신발, 손에 묻어 따라다닐 수 있으니

손이 많이 닿는 곳은 물론이고

자동차청소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실내공기

정화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 중에 머리가 아프거나 답답했던 적 없으셨나요?

이러한 증상이 있었다면

차량 내 공기가 부족하여 뇌까지

신선한 공기가 전달되지 않아 생긴 것일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졸음운전 위험까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집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 시켜주듯이

자동차도 실내 환기를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 내의 온도가 높아지면 안 좋은

물질이 발생하는데 탑승하기 전에 꼭 환기시키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실내공기가 도로보다 10배 이상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해주는 장치인 에어컨은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곳이기에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자동차

실내 공기정화를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가 많고 냄새 나는 구간을 통과할 때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내기순환모드를 사용하고 쾌적한 구간을

지날 때면 외기순환모드로 설정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 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운행하면서

창문을 한번 활짝 열고 달리는것이 더 좋습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시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보내주고 실내의 탁해진

공기를 맑게 해주는 중요한 청정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에어컨필터입니다.

이것도 교체주기가 있는데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는 오염된 필터를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에어컨을 내부순환모드로 설정해서 운행하였다면

증발기 주변에 수분이 맺히게 되는데

각종 찌든때먼지와 엉켜 붙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3~4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순환모드로

전환하여 신선한 상온공기를 유입하여 내부를

말려주면 신선한 공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한 곰팡이 냄새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호흡기질환에 걸릴 우려가 있으니

1년에 한 번 정도 에바크리닝을 받는 것도

자동차 실내공기 정화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한 차량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천장을 포함한 내부

곳곳이 니코틴에 절어 냄새가 배는데 아무리 환기를

자주 시키고 좋고 비싼 방향제를 써봤자 효과를 못 보게

될 테니 실내 흡연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실내공기 정화방법으로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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